最近真的完全陷入「擁日之月」
不過聽說MBC員工在罷工T_______T希望下禮拜會照常播放嗚嗚
出新的OST了~~
看了第一段歌詞...
想到李暄在陰森樹林裡(?)追逐小煙雨的畫面
난 처음 보는 낯선 곳에 지금 서있어
정신없이 걷고 뛰다 길을 잃어버린 거야
뭐 상관없어 상관없어 상관없다구
누군가 날 찾겠지만 넌 아닐 테니
안녕 안녕 같은 말인데 왜
你好 再見 明明是同一句話 為什麼
만남 이별 따라 뜻이 다른 거야
隨著相見和離別 意思會這麼不同呢
韓文的안녕 可以是你好，也可以是再見，所以我這樣翻
當然我不知道順序哪個先，純粹照著順序感哈哈哈
見面時안녕就是你好，分開時안녕就是再見
Elegance
李暄和陽明兩個太陽都望著同一個月亮
有時候很好奇，真的能夠一眼就看出感受出那種相似感嗎？
真的相愛的人就會這樣嗎？...
我覺得故事太有趣，太美麗，太動人...又參插一些有點現代的感覺
所以更動人更有趣...讓人忍不住很想知道接下來的發展
可是很怕...會是悲傷....拜託不要TT
翻譯：培培/peipei0317
휘성 輝星 - 눈물길 淚痕 (해를 품은 달 Part.3)
난 처음 보는 낯선 곳에 지금 서있어
我現在站在一個初次看到的陌生地方
정신없이 걷고 뛰다 길을 잃어버린 거야
發狂似的走著又跑著 迷路了
뭐 상관없어 상관없어 상관없다구
可是無所謂 無所謂 無所謂
누군가 날 찾겠지만 넌 아닐 테니
雖然有人找尋著我 但那不是你
안녕 안녕 같은 말인데 왜
你好 再見 明明是同一句話 為什麼
만남 이별 따라 뜻이 다른 거야
隨著相見和離別 意思會這麼不同呢
내가 살아 있는지 죽어있는지
我是活著 還是死了
난 어떻게 되는 건지
我會變成什麼樣子
나를 사랑 하다가 버린 사람아
明明和我相愛著卻拋棄我的人啊
대답할 수 있을 거야
你應該可以回答
내가 뛰어 온 자리 흘려두었던
我所追趕過來的那位置
눈물길을 따라서 되돌아가면
如果跟隨著淚痕往回看
니 변명이라도 들어볼 수 있을까
是否可以聽見你的辯解呢
안돼 안돼 난 후회할 거야
不行 不行 我會後悔的
다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야
一定可以再次 再次開始的
내가 살아 있을 때 힘이 있을 때
我還活著的時候 還有力氣的時候
너의 곁에 있어야해
必須要在你的身邊才行
내가 사랑해봐서 제일 잘 알아
因為我愛過 所以最了解
내가 필요하다는 걸
你會需要我的
내가 뛰어 온 자리 흘려두었던
我所追趕過來的那位置
눈물길을 따라서 되돌아가면
如果跟隨著淚痕往回看
니 변명이라도 들어볼 수 있을까
是否可以聽見你的辯解呢
그래 되돌아가자 숨이 터져도 좋아
是的 就這樣回去吧 即使呼吸
달리고 또 달려서 너를 안으러
不斷跑了又跑 要將你擁抱
거기 있어서 줘 아직 못다한 내 얘기를 들어줘
就站在那裡 請你聽聽 我如今還未能說出口的話
내가 사랑하는 것 바라보는 것
愛著我 凝視著我
그것만으로 좋아
隻有這樣也很好
내가 필요 없다고 싫어졌다고
不需要我 討厭我
뿌리쳐도 네가 좋아
甩開我也還是喜歡你
어떤 상처를 줘도 잘 참아 낼게
策略模擬無論給我怎樣的傷痛 我都能夠忍受
소리소리 질러도 웃고 있을게
即使一聲聲地叫喊著 也會為你笑
니 곁이 아니면 살수 없는 나니까
因為是如果不在你身邊 就活不下去的我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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